인천지법 형사 8단독은 항공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5살 김모 씨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흡연하고, 승무원을 강제 추행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범행 당시 정신장애를 겪고있던 점, 또,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으로 고려해 이 같이 판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승무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흡연하고, 승무원을 강제 추행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범행 당시 정신장애를 겪고있던 점, 또,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으로 고려해 이 같이 판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승무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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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항공기서 흡연·강제추행 6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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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6:30:40
인천지법 형사 8단독은 항공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5살 김모 씨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흡연하고, 승무원을 강제 추행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범행 당시 정신장애를 겪고있던 점, 또,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으로 고려해 이 같이 판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담배를 피우고, 여승무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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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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