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후변화나 핵전쟁 등 대재앙으로부터 지구의 각종 식물 종자를 지켜줄 현대판 '노아의 방주'에 처음으로 나무 씨앗이 입고됐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섬에 위치한 이른바 '종말의 날 저장고'에 독일가문비나무와 구주소나무 등 2종의 나무 씨앗이 입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들 씨앗이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 종이어서 이들 씨앗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노르웨이에 문을 연 운명의 날 저장고는 지구작물다양성기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450만 종의 종자 샘플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능력을 갖췄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섬에 위치한 이른바 '종말의 날 저장고'에 독일가문비나무와 구주소나무 등 2종의 나무 씨앗이 입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들 씨앗이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 종이어서 이들 씨앗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노르웨이에 문을 연 운명의 날 저장고는 지구작물다양성기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450만 종의 종자 샘플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능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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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발바르 ‘종말의 날 저장고’에 나무 씨앗 첫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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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6:30:40
급격한 기후변화나 핵전쟁 등 대재앙으로부터 지구의 각종 식물 종자를 지켜줄 현대판 '노아의 방주'에 처음으로 나무 씨앗이 입고됐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섬에 위치한 이른바 '종말의 날 저장고'에 독일가문비나무와 구주소나무 등 2종의 나무 씨앗이 입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들 씨앗이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 종이어서 이들 씨앗이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노르웨이에 문을 연 운명의 날 저장고는 지구작물다양성기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450만 종의 종자 샘플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능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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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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