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점 돌며 8년 동안 절도 40대 구속
입력 2015.03.02 (17:56)
수정 2015.03.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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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 상점을 돌며 8년 동안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46살 김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부천시 한 약국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23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8년 동안 금고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수법 등으로 모두 160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영화를 통해 범행 수법을 알아본 뒤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옷을 바꿔가며 범행 장소를 찾아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46살 김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부천시 한 약국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23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8년 동안 금고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수법 등으로 모두 160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영화를 통해 범행 수법을 알아본 뒤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옷을 바꿔가며 범행 장소를 찾아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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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상점 돌며 8년 동안 절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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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7:56:21
- 수정2015-03-02 19:21:00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 상점을 돌며 8년 동안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46살 김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부천시 한 약국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23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8년 동안 금고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수법 등으로 모두 160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영화를 통해 범행 수법을 알아본 뒤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옷을 바꿔가며 범행 장소를 찾아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46살 김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부천시 한 약국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23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2007년부터 8년 동안 금고를 통째로 들고 나오는 수법 등으로 모두 160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영화를 통해 범행 수법을 알아본 뒤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옷을 바꿔가며 범행 장소를 찾아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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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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