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현직 여성 구의원에게 휴대전화로 음란사진을 보냈다는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모 구의원 A씨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달 7일 오후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B 씨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으로 여성 나체사진 1장을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장 B 씨는 해당 음란사진을 지인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구의원에게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구 모 구의원 A씨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달 7일 오후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B 씨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으로 여성 나체사진 1장을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장 B 씨는 해당 음란사진을 지인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구의원에게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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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구의원, 음란사진 보낸 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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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7:56:21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현직 여성 구의원에게 휴대전화로 음란사진을 보냈다는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모 구의원 A씨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달 7일 오후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B 씨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으로 여성 나체사진 1장을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장 B 씨는 해당 음란사진을 지인에게 보내려다 실수로 구의원에게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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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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