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공개에 외신 반응 잇따라

입력 2015.03.02 (17:56) 수정 2015.03.03 (0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와 S6엣지가 공개된 이후 외신들의 관심과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갤럭시S6의 '확 바뀐 모습이 아이폰 6를 이길 수 있는가'라는 제목을 통해 디자인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전까지는 값싼 플라스틱 재질과 산만한 소프트웨어의 느낌이 강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에서 벗어났다며 디자인 면에서 크게 발전했음을 시사했습니다.

CNN 머니는 삼성이 '멋진 스마트폰을 공개했다'면서 전후면의 고릴라 글래스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BBC 방송은 삼성이 갤럭시S6가 아이폰6보다 나은 여러가지 기술을 자랑하면서도 삼성의 미래에 더 큰 위협이 될 샤오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갤럭시 S6 공개에 외신 반응 잇따라
    • 입력 2015-03-02 17:56:21
    • 수정2015-03-03 09:38:55
    국제
갤럭시 S6와 S6엣지가 공개된 이후 외신들의 관심과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갤럭시S6의 '확 바뀐 모습이 아이폰 6를 이길 수 있는가'라는 제목을 통해 디자인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전까지는 값싼 플라스틱 재질과 산만한 소프트웨어의 느낌이 강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에서 벗어났다며 디자인 면에서 크게 발전했음을 시사했습니다. CNN 머니는 삼성이 '멋진 스마트폰을 공개했다'면서 전후면의 고릴라 글래스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BBC 방송은 삼성이 갤럭시S6가 아이폰6보다 나은 여러가지 기술을 자랑하면서도 삼성의 미래에 더 큰 위협이 될 샤오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