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썰매 종목의 사상 첫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는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1·한국체대)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의 관리를 받는다.
올댓스포츠는 윤성빈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2012년에야 본격적으로 스켈레톤을 시작해 선수 경력이 채 3년이 되지 않은 윤성민은 올 시즌 한국 썰매 사상 최고 성적인 월드컵 은메달을 따내는 등 눈부시게 성장 중인 기대주다.
윤성빈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김연아와 한 식구가 돼 영광스럽고, 아직 소속사가 생길 만큼의 선수가 아닌데도 관심을 가져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스켈레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피겨스케이팅 기대주들을 여럿 관리해 온 올댓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겨와 스노보드만이 아니라 썰매 종목에서도 평창올림픽의 기대주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윤성빈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2012년에야 본격적으로 스켈레톤을 시작해 선수 경력이 채 3년이 되지 않은 윤성민은 올 시즌 한국 썰매 사상 최고 성적인 월드컵 은메달을 따내는 등 눈부시게 성장 중인 기대주다.
윤성빈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김연아와 한 식구가 돼 영광스럽고, 아직 소속사가 생길 만큼의 선수가 아닌데도 관심을 가져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스켈레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피겨스케이팅 기대주들을 여럿 관리해 온 올댓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겨와 스노보드만이 아니라 썰매 종목에서도 평창올림픽의 기대주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 올댓스포츠와 계약
-
- 입력 2015-03-02 18:07:42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썰매 종목의 사상 첫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는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1·한국체대)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의 관리를 받는다.
올댓스포츠는 윤성빈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2012년에야 본격적으로 스켈레톤을 시작해 선수 경력이 채 3년이 되지 않은 윤성민은 올 시즌 한국 썰매 사상 최고 성적인 월드컵 은메달을 따내는 등 눈부시게 성장 중인 기대주다.
윤성빈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김연아와 한 식구가 돼 영광스럽고, 아직 소속사가 생길 만큼의 선수가 아닌데도 관심을 가져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스켈레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피겨스케이팅 기대주들을 여럿 관리해 온 올댓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피겨와 스노보드만이 아니라 썰매 종목에서도 평창올림픽의 기대주 발굴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