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A학점을 받은 학생 수가 적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지표를 삭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일부 대학들이 '성적 분포의 적절성' 즉 가장 높은 학점인 A학점을 적게주면 대학 평가 점수를 잘받을 수 있도록 한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 항목을 없앤 대신 학칙대로 학사를 운영하는 지 평가하는 '학사 평가지표'는 그대로 유지해, 대학 평가에 반영합니다.
지난 해 한국외대가 지난 해 2학기부터 전 과목에서 상대평가 평가하겠다고 결정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일부 대학들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무리하게 상대평가를 강행한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일부 대학들이 '성적 분포의 적절성' 즉 가장 높은 학점인 A학점을 적게주면 대학 평가 점수를 잘받을 수 있도록 한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 항목을 없앤 대신 학칙대로 학사를 운영하는 지 평가하는 '학사 평가지표'는 그대로 유지해, 대학 평가에 반영합니다.
지난 해 한국외대가 지난 해 2학기부터 전 과목에서 상대평가 평가하겠다고 결정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일부 대학들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무리하게 상대평가를 강행한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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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생 성적 상대평가 지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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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9:41:51
교육부가 A학점을 받은 학생 수가 적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지표를 삭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일부 대학들이 '성적 분포의 적절성' 즉 가장 높은 학점인 A학점을 적게주면 대학 평가 점수를 잘받을 수 있도록 한 항목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 항목을 없앤 대신 학칙대로 학사를 운영하는 지 평가하는 '학사 평가지표'는 그대로 유지해, 대학 평가에 반영합니다.
지난 해 한국외대가 지난 해 2학기부터 전 과목에서 상대평가 평가하겠다고 결정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 일부 대학들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무리하게 상대평가를 강행한다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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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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