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은 국내 청년층 체감 실업자가 모두 백 7만 천 명이라며 체감 실업률은 21.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층 체감 실업자는 정부가 발표한 공식실업자의 2.7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미래 세대인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0%가 넘는 것은 국가 비상상황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모든 정책에 우선해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근본적 정책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감 실업률은 임시직이나 일용직과 같은 불완전 취업자와 취업 준비자, 구직 단념자 등을 실업자에 포함시켜 계산한 고용보조 지표로 통계청은 체감 실업률이라는 단어 대신 고용보조 지표 3번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층 체감 실업자는 정부가 발표한 공식실업자의 2.7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미래 세대인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0%가 넘는 것은 국가 비상상황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모든 정책에 우선해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근본적 정책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감 실업률은 임시직이나 일용직과 같은 불완전 취업자와 취업 준비자, 구직 단념자 등을 실업자에 포함시켜 계산한 고용보조 지표로 통계청은 체감 실업률이라는 단어 대신 고용보조 지표 3번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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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청년층 체감실업률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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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9:41:51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은 국내 청년층 체감 실업자가 모두 백 7만 천 명이라며 체감 실업률은 21.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층 체감 실업자는 정부가 발표한 공식실업자의 2.7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미래 세대인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0%가 넘는 것은 국가 비상상황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모든 정책에 우선해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근본적 정책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감 실업률은 임시직이나 일용직과 같은 불완전 취업자와 취업 준비자, 구직 단념자 등을 실업자에 포함시켜 계산한 고용보조 지표로 통계청은 체감 실업률이라는 단어 대신 고용보조 지표 3번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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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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