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초 비행기 끄는 스노보드 타기

입력 2015.03.03 (06:49) 수정 2015.03.03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 '생모리츠' 인근 '엥가딘'공항인데요.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스노보드를 타는 도전자!

영국의 스노보더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웨이크보드를 타듯 비행기와 연결한 줄을 잡고 최고 시속 백 25킬로미터의 속력으로 활주로 옆 눈밭을 쾌속 질주하는데요.

100년 전, 생모리츠 호수에서 포착한 한 스키어의 흑백사진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뒤, 직접 이 스노보드 곡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드를 탄 제이미 바로우!

극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의 강심장이 정말 대단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세계 최초 비행기 끄는 스노보드 타기
    • 입력 2015-03-03 06:49:17
    • 수정2015-03-03 07:29:57
    뉴스광장 1부
스위스 '생모리츠' 인근 '엥가딘'공항인데요.

지금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스노보드를 타는 도전자!

영국의 스노보더 '제이미 바로우'입니다.

웨이크보드를 타듯 비행기와 연결한 줄을 잡고 최고 시속 백 25킬로미터의 속력으로 활주로 옆 눈밭을 쾌속 질주하는데요.

100년 전, 생모리츠 호수에서 포착한 한 스키어의 흑백사진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뒤, 직접 이 스노보드 곡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항공기가 끄는 스노보드를 탄 제이미 바로우!

극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의 강심장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