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연예계 연상 연하 커플은 누구누구

입력 2015.03.04 (08:26) 수정 2015.03.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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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의 라이프 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즘! 부러움을 자아내는 연예계 연상 연하 커플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깨소금 냄새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 연하 부부들,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박한별(배우) : “오늘 미미 생일이잖아!”

<녹취> 정은우(배우) : “뽀뽀~”

얼마 전 발표된 박한별 정은우 씨의 핑크빛 열애 소식!

2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됐죠.

지금 연예계는 연상 연하 커플이 대세인데요.

대표적으로 스포츠 스타 기성용 씨와 배우 한혜진 씨 부부가 있습니다~

외모로 봐선 7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녹취> 한혜진(배우) :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지고.”

얼마 전엔 한혜진 씨의 임신을 자축하는 기성용 씨의 젖병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며 또 한 번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사랑의 힘일까요? 결혼 후, 기성용 씨의 활약도 대단한데요.

<녹취> 한혜진(배우) : “파이팅!”

이게 다 한혜진 씨의 내조 덕분이겠죠?

<녹취> 백지영(가수) : “마음 한편에서는 굉장히 미안한 마음도 있어요. 제가 그렇게 놀던 나이에 제 남편은 저랑 결혼을 했거든요.”

백지영, 정석원 씨는 결혼 3년 차의 9살 연상 연하 부부인데요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백지영 씨를 사로잡았다네요. 요즘 두 분 사이는 어떤가요?

<녹취> 백지영 (가수) : “당연히 뜨겁죠!”

결혼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진다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

<녹취> 백지영 (가수) : “제가 굉장히 아팠을 때 (정석원 씨가) 죽을 한번 해줬는데 위로해달라고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전히 뜨거운 두 분을 보니 저도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녹취> 장윤정(가수) : “처음에 윤정 씨~라고 해서 왜 누나라고 안 부르냐고 하니까, 누나라고 하면 그 이상의 관계가 될 수 없을 거 같아서요.”

2살 터울의 장윤정, 도경완 부부!

<녹취> 장윤정(가수) : “저한테 ‘야!’ 이러더라고요. 제가 누나잖아요. (제가) ‘야’가 어디 있어. 너보다 어린애가 어디 있니?”

연하 남편의 귀여운 반항!

<녹취> 도경완(아나운서) : "서열 정리가 된 거죠."

연상연하 부부에 ‘서열 다툼’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마성으로 연하남을 사로잡은 연상녀가 있었으니!

8살 어린 임요환 씨와 결혼 4년차에 접어든 배우 김가연 씨인데요~

<녹취> 이창명(방송인) : “못 느끼죠?”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액면가가 많이 떨어지니까.”

<녹취> 이창명(방송인) : “그렇게 붙어 다니는데 솔직히 말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원래 이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녹취> 이창명(방송인) : “다시 태어나서 결혼한다면 8살 차이나도 나는 결혼하겠다? 하나 둘 셋!”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

<녹취> 김가연(배우) : “나 안 해!”

평소에는 애교스럽게~

하지만 가끔은 귀여운 앙탈로 남편을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매력!

금실 좋은 부부답게 곧 둘의 2세도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녹취> 임요환 (前 프로게이머) : “마누라의 전용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할 거고 행복하게 잘 살자! 고마워”

김가연 임요환 부부!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또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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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연예계 연상 연하 커플은 누구누구
    • 입력 2015-03-04 08:35:31
    • 수정2015-03-04 1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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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의 라이프 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즘! 부러움을 자아내는 연예계 연상 연하 커플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깨소금 냄새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 연하 부부들, 지금 만나봅니다!

<리포트>

<녹취> 박한별(배우) : “오늘 미미 생일이잖아!”

<녹취> 정은우(배우) : “뽀뽀~”

얼마 전 발표된 박한별 정은우 씨의 핑크빛 열애 소식!

2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됐죠.

지금 연예계는 연상 연하 커플이 대세인데요.

대표적으로 스포츠 스타 기성용 씨와 배우 한혜진 씨 부부가 있습니다~

외모로 봐선 7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데요...

<녹취> 한혜진(배우) :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지고.”

얼마 전엔 한혜진 씨의 임신을 자축하는 기성용 씨의 젖병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며 또 한 번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사랑의 힘일까요? 결혼 후, 기성용 씨의 활약도 대단한데요.

<녹취> 한혜진(배우) : “파이팅!”

이게 다 한혜진 씨의 내조 덕분이겠죠?

<녹취> 백지영(가수) : “마음 한편에서는 굉장히 미안한 마음도 있어요. 제가 그렇게 놀던 나이에 제 남편은 저랑 결혼을 했거든요.”

백지영, 정석원 씨는 결혼 3년 차의 9살 연상 연하 부부인데요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백지영 씨를 사로잡았다네요. 요즘 두 분 사이는 어떤가요?

<녹취> 백지영 (가수) : “당연히 뜨겁죠!”

결혼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진다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

<녹취> 백지영 (가수) : “제가 굉장히 아팠을 때 (정석원 씨가) 죽을 한번 해줬는데 위로해달라고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전히 뜨거운 두 분을 보니 저도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녹취> 장윤정(가수) : “처음에 윤정 씨~라고 해서 왜 누나라고 안 부르냐고 하니까, 누나라고 하면 그 이상의 관계가 될 수 없을 거 같아서요.”

2살 터울의 장윤정, 도경완 부부!

<녹취> 장윤정(가수) : “저한테 ‘야!’ 이러더라고요. 제가 누나잖아요. (제가) ‘야’가 어디 있어. 너보다 어린애가 어디 있니?”

연하 남편의 귀여운 반항!

<녹취> 도경완(아나운서) : "서열 정리가 된 거죠."

연상연하 부부에 ‘서열 다툼’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마성으로 연하남을 사로잡은 연상녀가 있었으니!

8살 어린 임요환 씨와 결혼 4년차에 접어든 배우 김가연 씨인데요~

<녹취> 이창명(방송인) : “못 느끼죠?”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액면가가 많이 떨어지니까.”

<녹취> 이창명(방송인) : “그렇게 붙어 다니는데 솔직히 말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원래 이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녹취> 이창명(방송인) : “다시 태어나서 결혼한다면 8살 차이나도 나는 결혼하겠다? 하나 둘 셋!”

<녹취> 임요환(前 프로게이머) : “......”

<녹취> 김가연(배우) : “나 안 해!”

평소에는 애교스럽게~

하지만 가끔은 귀여운 앙탈로 남편을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매력!

금실 좋은 부부답게 곧 둘의 2세도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녹취> 임요환 (前 프로게이머) : “마누라의 전용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할 거고 행복하게 잘 살자! 고마워”

김가연 임요환 부부!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또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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