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풀려…주말 내내 포근

입력 2015.03.06 (06:29) 수정 2015.03.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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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오늘 꽃샘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다소 떨어져서 오늘도 영하권이지만, 해가 뜨고 난 뒤에는 기온이 비교적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9도 광주 12도 등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영남 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늘도 경기 서해안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과 경북, 전남 여수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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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풀려…주말 내내 포근
    • 입력 2015-03-06 06:29:42
    • 수정2015-03-06 07:25:48
    뉴스광장 1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오늘 꽃샘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다소 떨어져서 오늘도 영하권이지만, 해가 뜨고 난 뒤에는 기온이 비교적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9도 광주 12도 등 어제보다 1~5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영남 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늘도 경기 서해안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과 경북, 전남 여수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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