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해리포터 개인 소장품 전시회

멕시코에서는 해리포터 장난감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가 특별한 이유는, 전시품이 모두 개인의 것이기 때문인데요. 천 여점이 넘는 개인 소장품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인터뷰> 메나헴 애셔 실바 바르가스(해리포터 수집가) : "인터넷을 엄청 뒤졌죠. 해리포터에 관련된 상품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게 인생이 되어버렸어요."

다양한 크기의 인형들과 레고, DVD는 물론...

해리포터 시리즈의 초판본까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