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 광고 전화번호 만 3천 개 가까이 이용 정지
입력 2015.03.09 (14:21)
수정 2015.03.09 (1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집중 단속해 만 2천7백여 개를 이용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정지된 전화번호가 사용된 광고매체는 길거리 전단지가 9천5백여 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팩스와 전화, 인터넷 순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종류별로는 휴대전화 번호가 전체의 74%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전화와 유선 전화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불법 광고 단속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대상에 예금 통장이나 개인정보 매매 광고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용 정지된 전화번호가 사용된 광고매체는 길거리 전단지가 9천5백여 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팩스와 전화, 인터넷 순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종류별로는 휴대전화 번호가 전체의 74%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전화와 유선 전화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불법 광고 단속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대상에 예금 통장이나 개인정보 매매 광고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대부 광고 전화번호 만 3천 개 가까이 이용 정지
-
- 입력 2015-03-09 14:21:04
- 수정2015-03-09 18:04:23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집중 단속해 만 2천7백여 개를 이용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정지된 전화번호가 사용된 광고매체는 길거리 전단지가 9천5백여 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팩스와 전화, 인터넷 순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종류별로는 휴대전화 번호가 전체의 74%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전화와 유선 전화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불법 광고 단속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대상에 예금 통장이나 개인정보 매매 광고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용 정지된 전화번호가 사용된 광고매체는 길거리 전단지가 9천5백여 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팩스와 전화, 인터넷 순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종류별로는 휴대전화 번호가 전체의 74%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전화와 유선 전화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불법 광고 단속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대상에 예금 통장이나 개인정보 매매 광고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