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건물에서 여고생 두 명이 떨어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부가 싫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여고생들이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부가 싫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여고생들이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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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여고생 2명 투신…1명 사망·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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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22:46:33
오늘 저녁 8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건물에서 여고생 두 명이 떨어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부가 싫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여고생들이 옥상으로 올라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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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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