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측근 학자로 꼽히는 기타오카 신이치 국제대학장이 아베 총리가 과거 침략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최근 심포지엄에서 "일본은 침략전쟁을 했고 매우 심한 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며 "아베 총리가 '일본은 침략했다'고 반드시 말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또 과거 전쟁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일본의 역사 연구자에게 물으면 99%는 침략 전쟁이라고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최근 심포지엄에서 "일본은 침략전쟁을 했고 매우 심한 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며 "아베 총리가 '일본은 침략했다'고 반드시 말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또 과거 전쟁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일본의 역사 연구자에게 물으면 99%는 침략 전쟁이라고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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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최측근 학자 “총리는 ‘침략’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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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0:44:42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측근 학자로 꼽히는 기타오카 신이치 국제대학장이 아베 총리가 과거 침략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최근 심포지엄에서 "일본은 침략전쟁을 했고 매우 심한 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며 "아베 총리가 '일본은 침략했다'고 반드시 말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타오카 학장은 또 과거 전쟁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일본의 역사 연구자에게 물으면 99%는 침략 전쟁이라고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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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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