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넴초프 살해사건’ 용의자 7명으로 늘어
입력 2015.03.10 (01:16)
수정 2015.03.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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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 살해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인물이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인터넷 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2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속된 일부 용의자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인터넷 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2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속된 일부 용의자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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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넴초프 살해사건’ 용의자 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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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1:16:12
- 수정2015-03-10 15:04:59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인 보리스 넴초프 살해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인물이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인터넷 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2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속된 일부 용의자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인터넷 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서 2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구속된 일부 용의자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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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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