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강풍 특보…빌라 외벽 일부 떨어져
입력 2015.03.10 (06:11)
수정 2015.03.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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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빌라 외벽 일부가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고장난 화물선이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힘을 합해 휘어진 외벽 마감재를 고정시킵니다.
인천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 11시쯤 인천 계양구에서 5층 빌라 외벽 마감재 일부가 강한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이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일부와 사과 천4백여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차량이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해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어제 오후 6시쯤 4천톤 급 화물선이 고장나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빌라 외벽 일부가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고장난 화물선이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힘을 합해 휘어진 외벽 마감재를 고정시킵니다.
인천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 11시쯤 인천 계양구에서 5층 빌라 외벽 마감재 일부가 강한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이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일부와 사과 천4백여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차량이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해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어제 오후 6시쯤 4천톤 급 화물선이 고장나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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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강풍 특보…빌라 외벽 일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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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6:13:36
- 수정2015-03-10 07:33:00
<앵커 멘트>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빌라 외벽 일부가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고장난 화물선이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힘을 합해 휘어진 외벽 마감재를 고정시킵니다.
인천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 11시쯤 인천 계양구에서 5층 빌라 외벽 마감재 일부가 강한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이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일부와 사과 천4백여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차량이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해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어제 오후 6시쯤 4천톤 급 화물선이 고장나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빌라 외벽 일부가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고장난 화물선이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힘을 합해 휘어진 외벽 마감재를 고정시킵니다.
인천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젯밤 11시쯤 인천 계양구에서 5층 빌라 외벽 마감재 일부가 강한 바람에 날려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할 구청과 소방당국이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사과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일부와 사과 천4백여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차량이 차량 넉 대를 잇따라 추돌해 모두 9명이 다쳤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인근 해상에서는 어제 오후 6시쯤 4천톤 급 화물선이 고장나 표류 4시간 반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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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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