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행 열차 탈선사고…40여 명 부상
입력 2015.03.10 (06:25)
수정 2015.03.10 (1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행 열차가 현지시간으로 9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탈선해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열차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출발해 뉴욕을 행해 가던 길에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면서 버지니아주 경계선 근처인 핼리팩스 카운티에서 탈선했습니다.
미 연방철도국은 현재 탈선 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열차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출발해 뉴욕을 행해 가던 길에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면서 버지니아주 경계선 근처인 핼리팩스 카운티에서 탈선했습니다.
미 연방철도국은 현재 탈선 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뉴욕행 열차 탈선사고…40여 명 부상
-
- 입력 2015-03-10 06:25:28
- 수정2015-03-10 17:55:43
미국 뉴욕행 열차가 현지시간으로 9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탈선해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열차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출발해 뉴욕을 행해 가던 길에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면서 버지니아주 경계선 근처인 핼리팩스 카운티에서 탈선했습니다.
미 연방철도국은 현재 탈선 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열차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출발해 뉴욕을 행해 가던 길에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면서 버지니아주 경계선 근처인 핼리팩스 카운티에서 탈선했습니다.
미 연방철도국은 현재 탈선 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