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돌아온 로맨틱 제왕

입력 2015.03.10 (08:46) 수정 2015.03.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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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휴 그랜트가 올 봄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50대 중반의 중년 신사 휴 그랜트...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요?

해외 연예입니다.

<리포트>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그의 이름은 흥행 보증수표와 다름 없습니다.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홈런을 터트린 주인공... 바로 휴 그랜트인데요.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물로 국내 극장가를 찾습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한 때 잘나가던 시나리오 작가'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시골 강사직에 도전하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투 윅스 노티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서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춘 마크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인터뷰> 휴 그랜트(배우) : "이 영화는 제 오랜 친구가 제작한 겁니다. 우리는 이 전에도 많은 영화를 함께 만들었고 몇몇 작품들은 아주 성공적이었죠. 그래서 함께 작업하는 것도 멋진 일이겠다 싶었어요"

무려 13년 간 파트너로 작업을 해 온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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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돌아온 로맨틱 제왕
    • 입력 2015-03-10 08:58:19
    • 수정2015-03-10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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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휴 그랜트가 올 봄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50대 중반의 중년 신사 휴 그랜트...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요?

해외 연예입니다.

<리포트>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그의 이름은 흥행 보증수표와 다름 없습니다.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홈런을 터트린 주인공... 바로 휴 그랜트인데요.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물로 국내 극장가를 찾습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한 때 잘나가던 시나리오 작가'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시골 강사직에 도전하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투 윅스 노티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서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춘 마크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인터뷰> 휴 그랜트(배우) : "이 영화는 제 오랜 친구가 제작한 겁니다. 우리는 이 전에도 많은 영화를 함께 만들었고 몇몇 작품들은 아주 성공적이었죠. 그래서 함께 작업하는 것도 멋진 일이겠다 싶었어요"

무려 13년 간 파트너로 작업을 해 온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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