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유엔 안보리에 ‘한미훈련은 핵전쟁 연습’ 서한
입력 2015.03.10 (09:31)
수정 2015.03.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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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한미 군사훈련에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한국과 미국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등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북한군 총참모부와 외무성이 발표한 성명을 지난 6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 문건으로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내 안보리 공식 문건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한국과 미국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등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북한군 총참모부와 외무성이 발표한 성명을 지난 6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 문건으로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내 안보리 공식 문건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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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유엔 안보리에 ‘한미훈련은 핵전쟁 연습’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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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9:31:37
- 수정2015-03-10 14:40:53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한미 군사훈련에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한국과 미국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등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북한군 총참모부와 외무성이 발표한 성명을 지난 6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 문건으로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내 안보리 공식 문건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한국과 미국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등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북한군 총참모부와 외무성이 발표한 성명을 지난 6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 문건으로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내 안보리 공식 문건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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