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경찰만으로 구성된 감식반
입력 2015.03.10 (09:48)
수정 2015.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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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범죄 등의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여성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여성 기동 감식반'을 신설해 24시간 3교대제로 사건 발생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기동감식반은 사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감식 활동을 하기 위해 항상 대기해야 하는데요.
현재 3명의 여성 경찰관이 소속돼 있는 감식과에 추가로 6명이 배치됐습니다.
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부터 기동감식반에서 2명이 한 조가 돼 3교대제로 사건 현장에 출동해 감식 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사이타마 현에서는 지난해 성범죄가 600건 가까이 발생했지만 여성 경찰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성범죄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여성 감식 인력을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여성 경찰로만 구성된 감식반을 만들어 24시간 체제로 대응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범죄 등의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여성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여성 기동 감식반'을 신설해 24시간 3교대제로 사건 발생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기동감식반은 사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감식 활동을 하기 위해 항상 대기해야 하는데요.
현재 3명의 여성 경찰관이 소속돼 있는 감식과에 추가로 6명이 배치됐습니다.
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부터 기동감식반에서 2명이 한 조가 돼 3교대제로 사건 현장에 출동해 감식 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사이타마 현에서는 지난해 성범죄가 600건 가까이 발생했지만 여성 경찰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성범죄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여성 감식 인력을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여성 경찰로만 구성된 감식반을 만들어 24시간 체제로 대응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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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성 경찰만으로 구성된 감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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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09:51:18
- 수정2015-03-10 10:14:05
![](/data/news/2015/03/10/3033733_160.jpg)
<앵커 멘트>
성범죄 등의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여성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여성 기동 감식반'을 신설해 24시간 3교대제로 사건 발생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기동감식반은 사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감식 활동을 하기 위해 항상 대기해야 하는데요.
현재 3명의 여성 경찰관이 소속돼 있는 감식과에 추가로 6명이 배치됐습니다.
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부터 기동감식반에서 2명이 한 조가 돼 3교대제로 사건 현장에 출동해 감식 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사이타마 현에서는 지난해 성범죄가 600건 가까이 발생했지만 여성 경찰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성범죄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여성 감식 인력을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여성 경찰로만 구성된 감식반을 만들어 24시간 체제로 대응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범죄 등의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여성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여성 기동 감식반'을 신설해 24시간 3교대제로 사건 발생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기동감식반은 사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감식 활동을 하기 위해 항상 대기해야 하는데요.
현재 3명의 여성 경찰관이 소속돼 있는 감식과에 추가로 6명이 배치됐습니다.
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부터 기동감식반에서 2명이 한 조가 돼 3교대제로 사건 현장에 출동해 감식 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사이타마 현에서는 지난해 성범죄가 600건 가까이 발생했지만 여성 경찰관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타마 현 경찰본부는 성범죄 수사에서 여성 피해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여성 감식 인력을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여성 경찰로만 구성된 감식반을 만들어 24시간 체제로 대응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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