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3.10 (11:59) 수정 2015.03.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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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종일 ‘영하권’ 추위

3월 기준으로는 이례적인 한파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리퍼트 오후 퇴원…김기종 발목 수술

흉기 피습을 당했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오후 퇴원합니다. 체포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김기종도 오늘 수술을 받고, 당분간 병원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김영란법 원안 일부 후퇴 아쉬워”

'김영란법'을 처음 발의했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법안이 일부 후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언론과 사립학교가 적용 대상에 포함된 데 대해서는 위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성향’ 역대 최저…지갑 닫은 50~60대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이 7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노후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50~60대 가구주' 세대의 소비성향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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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10 12: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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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종일 ‘영하권’ 추위

3월 기준으로는 이례적인 한파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모레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리퍼트 오후 퇴원…김기종 발목 수술

흉기 피습을 당했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오후 퇴원합니다. 체포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김기종도 오늘 수술을 받고, 당분간 병원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김영란법 원안 일부 후퇴 아쉬워”

'김영란법'을 처음 발의했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법안이 일부 후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언론과 사립학교가 적용 대상에 포함된 데 대해서는 위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성향’ 역대 최저…지갑 닫은 50~60대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이 7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노후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50~60대 가구주' 세대의 소비성향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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