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3.10 (13:38) 수정 2015.03.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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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286명의 치유활동가와 함께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정혜신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지원단장의 기술 지원으로 처음 시행됐는데, 상처를 치유한 경험을 가지게 된 시민이 또 다른 상처입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치유활동가 24명의 활동으로 286명의 시민이 치유활동가로 양성됐습니다.

주변의 힘든 사람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던 사람이나 힘든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사람, 내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받고 싶은 사람 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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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5-03-10 13:38:04
    • 수정2015-03-10 14:50:01
    사회
서울시가 올해 286명의 치유활동가와 함께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3년 정혜신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지원단장의 기술 지원으로 처음 시행됐는데, 상처를 치유한 경험을 가지게 된 시민이 또 다른 상처입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에는 치유활동가 24명의 활동으로 286명의 시민이 치유활동가로 양성됐습니다.

주변의 힘든 사람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던 사람이나 힘든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사람, 내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받고 싶은 사람 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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