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데뷔 전 의류브랜드 광고 모델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남성 신인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 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스타쉽은 10일 "데뷔 전인 몬스타엑스가 의류 브랜드 '리트머스'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며 "2015년 S/S(봄 여름 시즌)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은 보이 그룹 데뷔를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노머시'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를 확정했다.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 등 7명이 멤버로 올해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스타쉽 관계자는 "'노머시'가 종영한 후 의료,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