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공급 기준가 1리터에 23∼24원 인상

정유사들이 이번 주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을 1ℓ에 23∼24 원씩 인상했습니다.

SK에너지는 휘발유 공급기준가를 지난주보다 1ℓ에 24 원 오른 천596 원, GS칼텍스는 23 원 오른 천586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난주 조금 내렸던 경유 공급 기준가는 이번 주 다시 11 원씩 올렸습니다.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이 오르면서 오늘 오전 휘발유 전국 평균값은 1ℓ에 천504 원, 서울은 천596 원으로 서울지역 평균값은 이번 주 중 천6백 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