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장학재단’ 설립 추진단 구성 마쳐
입력 2015.03.10 (17:33)
수정 2015.03.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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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희생 학생과 교사를 기리는 가칭 '4.16 단원 장학재단'의 설립추진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교육계 인사 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설립추진단은 어제(9일)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이사회 구성과 기금 모금 방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에 앞서 다음달 14일 출범하는 장학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희생 학생과 교사 개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직 교육계 인사 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설립추진단은 어제(9일)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이사회 구성과 기금 모금 방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에 앞서 다음달 14일 출범하는 장학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희생 학생과 교사 개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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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장학재단’ 설립 추진단 구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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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0 17:33:47
- 수정2015-03-10 18:25:50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희생 학생과 교사를 기리는 가칭 '4.16 단원 장학재단'의 설립추진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교육계 인사 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설립추진단은 어제(9일)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이사회 구성과 기금 모금 방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에 앞서 다음달 14일 출범하는 장학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희생 학생과 교사 개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직 교육계 인사 5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설립추진단은 어제(9일) 첫 회의를 열고 재단 이사회 구성과 기금 모금 방법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에 앞서 다음달 14일 출범하는 장학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희생 학생과 교사 개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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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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