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필름공장 유해물질 누출사고 관계자 조사

입력 2015.03.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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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 청주시의 한 반도체 필름 공장에서 발생한 염소산 소다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 당국이 업체 관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가 유독 물질이 누출될 경우 15분 안에 환경 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겨 관계자를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도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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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필름공장 유해물질 누출사고 관계자 조사
    • 입력 2015-03-10 18:42:12
    사회
어제 충북 청주시의 한 반도체 필름 공장에서 발생한 염소산 소다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환경 당국이 업체 관계자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가 유독 물질이 누출될 경우 15분 안에 환경 당국에 신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겨 관계자를 조사해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도 오늘 업체 관계자를 불러 안전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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