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비 5064억 원 누리과정 지원…근본 대책 필요

여야가 국비 5천 64억원을 무상보육과정인 누리과정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좌초위기를 넘겼지만 근본 대책에 대한 요구가 높습니다.

‘재벌 3세’ 경영 능력 점수는?

KBS 탐사보도팀이 삼성 이재용, 현대차 정의선 등 재벌 3세들의 경영능력에 대해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한민국 그룹을 이끌 능력이 있는지 이들의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메르켈 “위안부 문제, 확실히 해결해야”

일본을 방문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위안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도 아베 총리의 `역사수정주의'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청소년 유혹하는 편의점 담배 광고…실태는?

담배회사들이 청소년이 주 고객인 편의점에 담배 광고를 집중해 예비흡연자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4살 어린이 통학 버스에 치여 숨져

경기도 광주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살 어린이가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기사와 교사는 차에서 내린 어린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