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보수단체 김정은 모욕 비난…“무자비한 징벌”

입력 2015.03.10 (21:01) 수정 2015.03.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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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보수단체들이 최근 종북세력 규탄 집회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모욕한 것에 대해 무자비한 징벌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서기국 보도에서 보수단체들이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이들에게 돌아갈 것은 무자비한 징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버이연합과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들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이후 종북세력 규탄 집회를 열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인형을 훼손하는 등 반북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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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보수단체 김정은 모욕 비난…“무자비한 징벌”
    • 입력 2015-03-10 21:01:12
    • 수정2015-03-10 22:07:03
    정치
북한은 보수단체들이 최근 종북세력 규탄 집회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모욕한 것에 대해 무자비한 징벌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서기국 보도에서 보수단체들이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이들에게 돌아갈 것은 무자비한 징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버이연합과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들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이후 종북세력 규탄 집회를 열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인형을 훼손하는 등 반북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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