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걷어찬다는 게 그만…’ 제대로 자책골

입력 2015.03.10 (21:55) 수정 2015.0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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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로 이적한 웰벡이 친청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눈물을 안기며 소속팀을 FA컵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5분, 아스널의 선제골입니다.

체임벌린의 돌파와 패스에 이어 몬레알이 마무리했습니다.

아스널은 3분여 뒤 맨유의 루니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맨유에서 이적한 웰벡이 아스널을 구했습니다.

맨유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아스널은 웰벡의 결승골로 맨유를 2대 1로 이겨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나온 진기한 장면입니다.

공을 걷어내려던 코르도바 수비가 자책골을 넣고 맙니다.

헤타페는 행운의 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려 코르도바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목마를 태우기도 하고, 두 어깨에 걸터 메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서는 올해도 많은 부부들이 참가해 체력과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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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걷어찬다는 게 그만…’ 제대로 자책골
    • 입력 2015-03-10 22:01:04
    • 수정2015-03-10 2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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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로 이적한 웰벡이 친청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눈물을 안기며 소속팀을 FA컵 4강에 올려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5분, 아스널의 선제골입니다.

체임벌린의 돌파와 패스에 이어 몬레알이 마무리했습니다.

아스널은 3분여 뒤 맨유의 루니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6분, 맨유에서 이적한 웰벡이 아스널을 구했습니다.

맨유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아스널은 웰벡의 결승골로 맨유를 2대 1로 이겨 FA컵 4강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나온 진기한 장면입니다.

공을 걷어내려던 코르도바 수비가 자책골을 넣고 맙니다.

헤타페는 행운의 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려 코르도바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목마를 태우기도 하고, 두 어깨에 걸터 메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열린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서는 올해도 많은 부부들이 참가해 체력과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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