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홍콩 화물선 2차 피해 예방활동
입력 2015.03.11 (00:25)
수정 2015.03.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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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제주도 추자도 서쪽 53킬로미터 해상에서 전복된 홍콩 화물선 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배 밑바닥만 보인채 전복된 홍콩 화물선에 실려 있는 원목 650개가 유실돼 바다에 떠 다니거나 기름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선박은 홍콩 선적 440톤급 화물선으로 지난 4일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바지선과 충돌한 뒤 수리를 위해 부산으로 예인되던 중 제주부근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화물선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배 밑바닥만 보인채 전복된 홍콩 화물선에 실려 있는 원목 650개가 유실돼 바다에 떠 다니거나 기름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선박은 홍콩 선적 440톤급 화물선으로 지난 4일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바지선과 충돌한 뒤 수리를 위해 부산으로 예인되던 중 제주부근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화물선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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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 홍콩 화물선 2차 피해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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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00:25:07
- 수정2015-03-11 12:22:53
어제 오후 3시쯤 제주도 추자도 서쪽 53킬로미터 해상에서 전복된 홍콩 화물선 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배 밑바닥만 보인채 전복된 홍콩 화물선에 실려 있는 원목 650개가 유실돼 바다에 떠 다니거나 기름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선박은 홍콩 선적 440톤급 화물선으로 지난 4일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바지선과 충돌한 뒤 수리를 위해 부산으로 예인되던 중 제주부근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화물선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재 배 밑바닥만 보인채 전복된 홍콩 화물선에 실려 있는 원목 650개가 유실돼 바다에 떠 다니거나 기름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선박은 홍콩 선적 440톤급 화물선으로 지난 4일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바지선과 충돌한 뒤 수리를 위해 부산으로 예인되던 중 제주부근 해상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화물선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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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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