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오전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날이 밝자 헬기 17대와 공무원과 군인 등 2천7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오전 7시반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인력은 그대로 남아 잔불 감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40분 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포항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임야 10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군부대가 사용한 신호탄에서 불씨가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날이 밝자 헬기 17대와 공무원과 군인 등 2천7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오전 7시반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인력은 그대로 남아 잔불 감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40분 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포항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임야 10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군부대가 사용한 신호탄에서 불씨가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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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산불…10㏊ 태우고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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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06:50:07
- 수정2015-03-11 16:24:11
어제 오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오전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날이 밝자 헬기 17대와 공무원과 군인 등 2천7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오전 7시반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인력은 그대로 남아 잔불 감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40분 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포항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임야 10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군부대가 사용한 신호탄에서 불씨가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날이 밝자 헬기 17대와 공무원과 군인 등 2천7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오전 7시반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인력은 그대로 남아 잔불 감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 40분 쯤 경주시 강동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포항인접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임야 10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군부대가 사용한 신호탄에서 불씨가 옮겨 붙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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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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