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소규모 클럽 공연 ‘남녀유별 파티’

입력 2015.03.11 (06:53) 수정 2015.03.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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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9집 활동을 마무리한 가수 서태지가 이번 주말 소규모 클럽 공연을 엽니다.

회별로 남녀 관객을 구분해 따로 공연을 여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서태지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소규모 클럽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과 둘째날은 각각 여성과 남성 관객만 입장할 수 있고 마지막날 공연에는 남녀 관객이 모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9집 활동이 끝난 뒤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소규모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다음 달 7일 15번째 앨범을 발매합니다.

지난 2002년 이후 13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뜻하는 '뉴 디렉션'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보대행사 측은 앨범 발매 뒤 다음 달 15일부터는 서울과 부산 등에서 순회 공연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돈나가 13번째 앨범 '레벨 하트'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카니예 웨스트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반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자신의 상반된 면모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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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 소규모 클럽 공연 ‘남녀유별 파티’
    • 입력 2015-03-11 06:54:40
    • 수정2015-03-11 07:15:3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근 9집 활동을 마무리한 가수 서태지가 이번 주말 소규모 클럽 공연을 엽니다.

회별로 남녀 관객을 구분해 따로 공연을 여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서태지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소규모 클럽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과 둘째날은 각각 여성과 남성 관객만 입장할 수 있고 마지막날 공연에는 남녀 관객이 모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9집 활동이 끝난 뒤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소규모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다음 달 7일 15번째 앨범을 발매합니다.

지난 2002년 이후 13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뜻하는 '뉴 디렉션'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보대행사 측은 앨범 발매 뒤 다음 달 15일부터는 서울과 부산 등에서 순회 공연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돈나가 13번째 앨범 '레벨 하트'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카니예 웨스트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반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자신의 상반된 면모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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