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70년 만에 돌아온 결혼반지
입력 2015.03.11 (07:29)
수정 2015.03.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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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행방불명된 한 영국 군인의 결혼반지인데요.
반지의 주인은 비밀 임무를 맡았던 탓에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생사 확인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반지를 보관하던 알바니아인이 영국과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주인을 찾게 됐다는데요.
고인의 여동생은 70년을 기다렸다며 반지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70년이 지났지만 주인을 찾게 돼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지의 주인은 비밀 임무를 맡았던 탓에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생사 확인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반지를 보관하던 알바니아인이 영국과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주인을 찾게 됐다는데요.
고인의 여동생은 70년을 기다렸다며 반지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70년이 지났지만 주인을 찾게 돼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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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70년 만에 돌아온 결혼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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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07:34:17
- 수정2015-03-11 08:21:20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행방불명된 한 영국 군인의 결혼반지인데요.
반지의 주인은 비밀 임무를 맡았던 탓에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생사 확인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반지를 보관하던 알바니아인이 영국과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주인을 찾게 됐다는데요.
고인의 여동생은 70년을 기다렸다며 반지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70년이 지났지만 주인을 찾게 돼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지의 주인은 비밀 임무를 맡았던 탓에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생사 확인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반지를 보관하던 알바니아인이 영국과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주인을 찾게 됐다는데요.
고인의 여동생은 70년을 기다렸다며 반지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70년이 지났지만 주인을 찾게 돼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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