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폭행 전과자 400명 종적 감춰 ‘수배령’

입력 2015.03.11 (07:40) 수정 2015.03.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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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성폭행 전과자 4백여 명이 종적을 감춰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국 경찰은 최근 성범죄 전과자 4백 여 명이 거주지를 신고하도록 한 의무를 위반해 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성범죄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는 영국은 성폭행이나 아동 성범죄 전과자는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출소 후에도 정기적으로 관계 당국의 감시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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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성폭행 전과자 400명 종적 감춰 ‘수배령’
    • 입력 2015-03-11 07:40:22
    • 수정2015-03-11 16:33:20
    국제
영국에서 성폭행 전과자 4백여 명이 종적을 감춰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국 경찰은 최근 성범죄 전과자 4백 여 명이 거주지를 신고하도록 한 의무를 위반해 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성범죄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는 영국은 성폭행이나 아동 성범죄 전과자는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출소 후에도 정기적으로 관계 당국의 감시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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