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콜로세움’ 낙서 관광객 체포
입력 2015.03.11 (08:48)
수정 2015.03.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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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 관광지 콜로세움...
관광객들의 낙서로 오랫동안 골치를 앓아 왔는데요.
이번에는 20대 미국 관광객 두 명이 동전으로 이름을 새기고 소지가 금지된 셀카 봉으로 인증 사진까지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로셀라 리아(콜로세움 책임자) : "여행 가이드가 관광객들이 벽에 낙서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버터필드(관광객) : "이건 유적이에요. 우리 역사의 일부분인데 거기에 낙서를 하다니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소중한 유적지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겠죠?
관광객들의 낙서로 오랫동안 골치를 앓아 왔는데요.
이번에는 20대 미국 관광객 두 명이 동전으로 이름을 새기고 소지가 금지된 셀카 봉으로 인증 사진까지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로셀라 리아(콜로세움 책임자) : "여행 가이드가 관광객들이 벽에 낙서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버터필드(관광객) : "이건 유적이에요. 우리 역사의 일부분인데 거기에 낙서를 하다니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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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오늘] ‘콜로세움’ 낙서 관광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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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09:07:45
- 수정2015-03-11 09:22:50

이탈리아의 대표 관광지 콜로세움...
관광객들의 낙서로 오랫동안 골치를 앓아 왔는데요.
이번에는 20대 미국 관광객 두 명이 동전으로 이름을 새기고 소지가 금지된 셀카 봉으로 인증 사진까지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로셀라 리아(콜로세움 책임자) : "여행 가이드가 관광객들이 벽에 낙서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버터필드(관광객) : "이건 유적이에요. 우리 역사의 일부분인데 거기에 낙서를 하다니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소중한 유적지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겠죠?
관광객들의 낙서로 오랫동안 골치를 앓아 왔는데요.
이번에는 20대 미국 관광객 두 명이 동전으로 이름을 새기고 소지가 금지된 셀카 봉으로 인증 사진까지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로셀라 리아(콜로세움 책임자) : "여행 가이드가 관광객들이 벽에 낙서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버터필드(관광객) : "이건 유적이에요. 우리 역사의 일부분인데 거기에 낙서를 하다니요.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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