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 러시아와 ‘친선의 해’ 공식 선포

입력 2015.03.11 (09:20) 수정 2015.03.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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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광복 70주년인 올해를 '친선의 해'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공동 보도문' 형식의 보도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가 상호 합의에 따라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양측의 관계를 새롭고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이에따라 올해 국가기관과 지역의 대표단 교류와 접촉을 활성화하고, 평양과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공동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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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올해 러시아와 ‘친선의 해’ 공식 선포
    • 입력 2015-03-11 09:20:53
    • 수정2015-03-11 10:49:48
    정치
북한과 러시아가 광복 70주년인 올해를 '친선의 해'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공동 보도문' 형식의 보도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가 상호 합의에 따라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양측의 관계를 새롭고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이에따라 올해 국가기관과 지역의 대표단 교류와 접촉을 활성화하고, 평양과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공동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북한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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