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북 김영남 위원장, 공개 활동 재개

입력 2015.03.11 (10:21) 수정 2015.03.11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약 두달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영남 위원장이 북한 주재 시리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담화를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사진은 싣지 않았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87세의 고령으로 최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등 중요 행사에 잇따라 불참하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강 이상설’ 북 김영남 위원장, 공개 활동 재개
    • 입력 2015-03-11 10:21:25
    • 수정2015-03-11 15:53:59
    정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약 두달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영남 위원장이 북한 주재 시리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담화를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사진은 싣지 않았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87세의 고령으로 최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등 중요 행사에 잇따라 불참하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