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 K리그 개막 첫 주 MVP에 선정

입력 2015.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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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 에두가 개막 첫 주 K리그를 가장 빛낸 스타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의 주간 최우수선수로 지난 7일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대 0 승리를 이끈 에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두와 함께 포항의 미드필더 손준호와 울산의 골키퍼 김승규 등이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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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두, K리그 개막 첫 주 MVP에 선정
    • 입력 2015-03-11 10:54:50
    K리그
프로축구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 에두가 개막 첫 주 K리그를 가장 빛낸 스타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의 주간 최우수선수로 지난 7일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2대 0 승리를 이끈 에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두와 함께 포항의 미드필더 손준호와 울산의 골키퍼 김승규 등이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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