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자신을 음해한 사람들을 밝혀 달라며 진정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안에 있는 시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일부 직원들의 컴퓨터 기록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서버에 담긴 기록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박 전 대표는 일부 시향 직원들이 외부 투서를 통해 자신에 대해 폭언과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하고 있다고 음해했다며 이들이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습니다.
또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며 불특정인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안에 있는 시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일부 직원들의 컴퓨터 기록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서버에 담긴 기록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박 전 대표는 일부 시향 직원들이 외부 투서를 통해 자신에 대해 폭언과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하고 있다고 음해했다며 이들이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습니다.
또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며 불특정인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서울시향 압수수색
-
- 입력 2015-03-11 11:32:55
- 수정2015-03-11 15:30:38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자신을 음해한 사람들을 밝혀 달라며 진정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안에 있는 시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일부 직원들의 컴퓨터 기록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서버에 담긴 기록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박 전 대표는 일부 시향 직원들이 외부 투서를 통해 자신에 대해 폭언과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하고 있다고 음해했다며 이들이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습니다.
또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며 불특정인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안에 있는 시향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일부 직원들의 컴퓨터 기록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시향 전산망을 관리하는 업체에서도 서버에 담긴 기록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박 전 대표는 일부 시향 직원들이 외부 투서를 통해 자신에 대해 폭언과 성희롱, 인사 전횡 등을 하고 있다고 음해했다며 이들이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습니다.
또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며 불특정인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