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7년 간의 2월 평균 증가액보다 3배 이상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1월보다 4조 2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액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의 2월 평균 증가 규모인 1조 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566조 원으로 1월보다 3조 7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1월보다 4조 2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액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의 2월 평균 증가 규모인 1조 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566조 원으로 1월보다 3조 7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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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7년간 평균보다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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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2:00:19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7년 간의 2월 평균 증가액보다 3배 이상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1월보다 4조 2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액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의 2월 평균 증가 규모인 1조 3천억 원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566조 원으로 1월보다 3조 7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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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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