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경찰서는 입찰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전현직 옥천군 공무원 37살 조모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옥천군의 사업소에 근무할 당시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사업컨설팅 업체로부터 70만원 상당의 식사와 술을 접대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옥천군이 진행하는 24억 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옥천군의 사업소에 근무할 당시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사업컨설팅 업체로부터 70만원 상당의 식사와 술을 접대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옥천군이 진행하는 24억 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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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만 원 향응 접대’ 옥천군 공무원 3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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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2:00:39
충북 옥천경찰서는 입찰업체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전현직 옥천군 공무원 37살 조모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옥천군의 사업소에 근무할 당시 용역 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사업컨설팅 업체로부터 70만원 상당의 식사와 술을 접대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옥천군이 진행하는 24억 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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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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