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동차 주행거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43.8km로 11년 전보다 2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확충되고 이 기간동안 기름값이 올라 자가용 이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43.8km로 11년 전보다 2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확충되고 이 기간동안 기름값이 올라 자가용 이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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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평균 44㎞…11년새 2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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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3:46:51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동차 주행거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43.8km로 11년 전보다 2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확충되고 이 기간동안 기름값이 올라 자가용 이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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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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