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세번째 미니앨범 ‘사월의 눈’ 17일 공개

입력 2015.03.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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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30)이 세번째 미니앨범 '사월의 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 한편의 시같은 가사가 더해진 발라드곡이라고 에이큐브는 소개했다.

특히 허각은 기존과 다르게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해 새로운 '허각표 발라드'를 선보인다.

허각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등에 새 앨범의 티저(예고) 이미지도 공개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13년 '향기만 남아' 이후 17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오래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각의 새 앨범은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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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각, 세번째 미니앨범 ‘사월의 눈’ 17일 공개
    • 입력 2015-03-11 14:56:21
    연합뉴스
가수 허각(30)이 세번째 미니앨범 '사월의 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 한편의 시같은 가사가 더해진 발라드곡이라고 에이큐브는 소개했다. 특히 허각은 기존과 다르게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해 새로운 '허각표 발라드'를 선보인다. 허각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등에 새 앨범의 티저(예고) 이미지도 공개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13년 '향기만 남아' 이후 17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오래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각의 새 앨범은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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