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기자 2명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렌사 리브레 신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마사테난고 시의 한 공원에서 이 신문사의 지역 담당 기자인 다닐로 로페즈와 누에보 문도 라디오의 페데리코 살라사르가 살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겔 앙헬 멘데스 편집장은 숨진 로페즈 기자가 현지 시장의 부패 문제를 보도한 이후 위협을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 정부 들어 기자 4명이 살해됐고, 지금까지 기자들에 대한 공격도 20건 접수됐습니다.
프렌사 리브레 신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마사테난고 시의 한 공원에서 이 신문사의 지역 담당 기자인 다닐로 로페즈와 누에보 문도 라디오의 페데리코 살라사르가 살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겔 앙헬 멘데스 편집장은 숨진 로페즈 기자가 현지 시장의 부패 문제를 보도한 이후 위협을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 정부 들어 기자 4명이 살해됐고, 지금까지 기자들에 대한 공격도 20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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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기자 2명 공원서 총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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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6:09:59
과테말라에서 기자 2명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렌사 리브레 신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마사테난고 시의 한 공원에서 이 신문사의 지역 담당 기자인 다닐로 로페즈와 누에보 문도 라디오의 페데리코 살라사르가 살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겔 앙헬 멘데스 편집장은 숨진 로페즈 기자가 현지 시장의 부패 문제를 보도한 이후 위협을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현 정부 들어 기자 4명이 살해됐고, 지금까지 기자들에 대한 공격도 20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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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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