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모든 관련 정부 부처가 정책수단을 동원해 청년 취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 스페이스 노아에서 '청년고용문제, 청년과 함께 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등 15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실제 청년체감실업률이 21%를 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며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중기청 등 모든 관련 부처가 달려들어 청년 고용 문제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 것인지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기업들이 스펙을 보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르고, 인턴 기회를 얻는 것조차 취업만큼 힘들다는 점 등 취업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털어놨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 스페이스 노아에서 '청년고용문제, 청년과 함께 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등 15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실제 청년체감실업률이 21%를 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며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중기청 등 모든 관련 부처가 달려들어 청년 고용 문제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 것인지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기업들이 스펙을 보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르고, 인턴 기회를 얻는 것조차 취업만큼 힘들다는 점 등 취업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털어놨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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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장관 “관련 부처 청년 고용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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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6:25: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모든 관련 정부 부처가 정책수단을 동원해 청년 취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 스페이스 노아에서 '청년고용문제, 청년과 함께 길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등 15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실제 청년체감실업률이 21%를 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며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중기청 등 모든 관련 부처가 달려들어 청년 고용 문제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 것인지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기업들이 스펙을 보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르고, 인턴 기회를 얻는 것조차 취업만큼 힘들다는 점 등 취업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털어놨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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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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