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도입안이 보류됐습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주택 구입자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여론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 권고에 따라 중개 수수료 산정 기준 구간을 세분화해 주택 구입자의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개편 중개수수료안이 반영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합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주택 구입자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여론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 권고에 따라 중개 수수료 산정 기준 구간을 세분화해 주택 구입자의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개편 중개수수료안이 반영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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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반값 중개수수료’ 도입안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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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8:58:01
인천 지역의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도입안이 보류됐습니다.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늘 주택 구입자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여론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 권고에 따라 중개 수수료 산정 기준 구간을 세분화해 주택 구입자의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개편 중개수수료안이 반영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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