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수원야구장 ‘kt위즈파크’
입력 2015.03.11 (21:41)
수정 2015.03.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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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케이티위즈(KT Wiz)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열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죠.
오랜 준비와 기다림끝에 이번 주말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의 홈구장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옛 수원야구장이 1년반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kt위즈 홈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만 4천 석에서 2만 석으로 커진 관중석과 탁트인 시야, 그리고 고화질 영상의 대형 전광판이 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익사이팅 존'을 만들고, '바비큐존' 등 특화된 좌석을 통해 야구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kt위즈파크의 가장 큰 자랑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만 있으면, 선수의 각종 기록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고, 치킨과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촘촘한 무료 와이파이 망은 2만 명이 동시에 접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원(kt위즈 홍보팀장) : "수원 kt위즈파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교통과 주차문제는 걱정입니다.
차를 가져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재준(수원시 부시장) : "주차예약제를 실시해서 가능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예약제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14일 토요일 홈 팬들을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케이티위즈(KT Wiz)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열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죠.
오랜 준비와 기다림끝에 이번 주말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의 홈구장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옛 수원야구장이 1년반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kt위즈 홈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만 4천 석에서 2만 석으로 커진 관중석과 탁트인 시야, 그리고 고화질 영상의 대형 전광판이 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익사이팅 존'을 만들고, '바비큐존' 등 특화된 좌석을 통해 야구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kt위즈파크의 가장 큰 자랑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만 있으면, 선수의 각종 기록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고, 치킨과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촘촘한 무료 와이파이 망은 2만 명이 동시에 접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원(kt위즈 홍보팀장) : "수원 kt위즈파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교통과 주차문제는 걱정입니다.
차를 가져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재준(수원시 부시장) : "주차예약제를 실시해서 가능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예약제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14일 토요일 홈 팬들을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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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11 2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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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케이티위즈(KT Wiz)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열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죠.
오랜 준비와 기다림끝에 이번 주말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의 홈구장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옛 수원야구장이 1년반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kt위즈 홈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만 4천 석에서 2만 석으로 커진 관중석과 탁트인 시야, 그리고 고화질 영상의 대형 전광판이 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익사이팅 존'을 만들고, '바비큐존' 등 특화된 좌석을 통해 야구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kt위즈파크의 가장 큰 자랑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만 있으면, 선수의 각종 기록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고, 치킨과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촘촘한 무료 와이파이 망은 2만 명이 동시에 접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원(kt위즈 홍보팀장) : "수원 kt위즈파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교통과 주차문제는 걱정입니다.
차를 가져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재준(수원시 부시장) : "주차예약제를 실시해서 가능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예약제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14일 토요일 홈 팬들을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케이티위즈(KT Wiz)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열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죠.
오랜 준비와 기다림끝에 이번 주말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의 홈구장을,
송명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옛 수원야구장이 1년반 동안의 리모델링을 거쳐 kt위즈 홈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만 4천 석에서 2만 석으로 커진 관중석과 탁트인 시야, 그리고 고화질 영상의 대형 전광판이 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익사이팅 존'을 만들고, '바비큐존' 등 특화된 좌석을 통해 야구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kt위즈파크의 가장 큰 자랑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위잽'만 있으면, 선수의 각종 기록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고, 치킨과 음료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촘촘한 무료 와이파이 망은 2만 명이 동시에 접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원(kt위즈 홍보팀장) : "수원 kt위즈파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구장으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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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져가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재준(수원시 부시장) : "주차예약제를 실시해서 가능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예약제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14일 토요일 홈 팬들을 만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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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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