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위 누그러지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3.11 (21:58) 수정 2015.03.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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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7도, 광주와 대구가 13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기온 조금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엔 밤 늦게부터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강원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 13도, 부산 11도 등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광주의 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다음주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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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추위 누그러지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3-11 22:07:13
    • 수정2015-03-11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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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7도, 광주와 대구가 13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기온 조금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엔 밤 늦게부터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북한 지역은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강원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해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 13도, 부산 11도 등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맑다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광주의 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다음주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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