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3.12 (11:59) 수정 2015.03.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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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75%로 인하…‘사상 최저’

한국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다섯 달 만에 기준 금리를 또 내렸습니다. 연 2% 벽을 깨고 '1.75%'까지 내려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박 대통령, 17일 여야 대표와 첫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김무성-문재인' 두 여-야 대표와 공식 회동을 합니다. 민생, 경제 현안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못 믿을 식약처…“농약 바나나 검사 소홀”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던 이른바 '농약 바나나' 파동과 관련해 감사원이 '식약처' 과실을 지적했습니다. 검사를 소홀히 해 문제의 바나나가 대량 유통됐다며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휴대전화 충전기 폭발 사고 급증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하거나 녹아내리는 등의 사고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저가 충전기 중엔 안전 기준을 어긴 제품도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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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12 12: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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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75%로 인하…‘사상 최저’

한국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다섯 달 만에 기준 금리를 또 내렸습니다. 연 2% 벽을 깨고 '1.75%'까지 내려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박 대통령, 17일 여야 대표와 첫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김무성-문재인' 두 여-야 대표와 공식 회동을 합니다. 민생, 경제 현안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못 믿을 식약처…“농약 바나나 검사 소홀”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던 이른바 '농약 바나나' 파동과 관련해 감사원이 '식약처' 과실을 지적했습니다. 검사를 소홀히 해 문제의 바나나가 대량 유통됐다며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휴대전화 충전기 폭발 사고 급증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하거나 녹아내리는 등의 사고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저가 충전기 중엔 안전 기준을 어긴 제품도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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